life2016. 3. 13. 23:17


화정역터미널 근방 하동진.
고기국수와 밀면을 시켜보았다.




제대로된 라멘집에 돈코츠 라면이 생각나는 깊은 국물이 일품이라고 하면 실례일까.

한끼 제대로 대접받는 것 같다. 먹고나면 서너일은 몸이 따뜻할 것만 같은 느낌

 고기도 두툼 (뻑뻑하지 않음)






밀면도 합격

​역시 양이 많음.


밀면 특유의 한약냄새를 꺼려 한다면 취향에 맞지 않을 수 있겠다.

그 맛에 밀면 찾는 사람들이라면 후회는 없을 듯.



깍두기도 맛남.


Posted by 유 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