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의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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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종. 자쿠3종 무기,스탠드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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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안에 구깃구짓 오밀조밀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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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아이는 채색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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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면 작은 런너 7장이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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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선만 그어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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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은 팔을 안으로 돌리고 위아래로 이동 수준
머리 돌리고 다리 좀 벌리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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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 크기가 작아 게이트가 좀 빡빡하게 붙어있음.
비싼 니퍼를 쓰면 좋겠다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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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에서 발매한 스톰트루퍼 프라모델입니다.
통칭 '스토미'라고 불리우는 제국군 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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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타워즈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들은
고가이거나 조악한 완성도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반다이에서 발매한
스타워즈 프라모델은 조립도 간단하고
나름 색분할도 잘되어있어 따로 도색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래봐야 검정,흰색이지만요)

따로 유광마감을 한듯한 유광 사출에
언더게이트 적용으로 따로 사포질이 필요없는 등. 여러모로 구매자 편의에 신경쓴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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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종류가 아닌 사람 형태의 피규어. 프라들은
관절 부분이 어색하기 마련인데
흰색 무장을 덮고있는 구조라 어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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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베이스도 동봉되어 있어 자세잡기에도 용이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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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피규어도 아닌데
이정도면 가동률도 만족스럽습니다.
이런 저런 포즈를 잡으며 가지고 놀기 딱 좋네요.

엘리트 병사라지만 스토미은 사실
어정쩡하고 어색한 자세가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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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3정. 손은 5개가 제공됩니다.
옆구리에 총1정씩 넣을수 있는 주머니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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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은 습식. 스티커씰 2종류가 동봉되어있는데
워닉 작아서 붙이는데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저같은 경우 잘보이는 얼굴부분은 습식
잘안보이는 부분은 그냥 스티커처리하고 레드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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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피규어의 아이템도 잘 어울립니다.
뭘 같다 붙여도 어색하지 않네요.
(스토미 캡슐토이, 플레이모빌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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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캣대디가 된 스토미 (캡슐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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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 (펩시 베어브릭 70% 스토미)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백기정도 모아서
떼샷 연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