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빌 스페셜 플러스 5411
천사와 악마
박스를 열면
어린이 피규어 2종과
천사와 악마 소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까만내복의 어린이
뚝딱뚝딱 조립을 해봅니다.
천사 악마 역할을 바꿔 조립해도
잘 어울립니다.
수염난 초등학생은 아무도 못이긴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구름 위 천사 어린이
맨발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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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브릭 포 매니아 90년대 오락실 (game room)
BM 35210.
레고에도 여러 라인이 있듯이
옥스포드에서 전연령 대상으로 발매 한 브릭 포 매니아 라인의 오락실 입니다.
우선 패키지를 보면
펌프 1대, 아케이드 케비넷 2대, 미니피규어 3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매뉴얼과 스티커
스티커는 한기기당 두개씩 제공됩니다.
미니피규어 3개
패딩조끼. 안경녀. 어린이로 구성
패딩조끼남은 기존 미피와 다르게 반팔이 프린팅이 아닌 브릭으로 구성.
베컴머리에 패딩조끼라니 한국적이다.
어린이는 얼굴만한 동전을 들고 있음.
아케이드 케비닛에 구동되는 게임은
갤러그와 테트리스
취향에 따라 다른 게임화면을 출력에서
연출해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펌프 화살표는 깨끗이 붙일 자신이 없어
생략했습니다
그래도 이쁘네요.
오락실 외부
옥포미피도 괜찮지만
갖고 있던 레고 미피를 올려봅니다.
튀지않고 잘 어울리네요
오락실 마다 있던 삥뜯는 삼촌
잔여 브릭입니다.
소싯적 오락실 좀 다녀보신 분들은
브릭레 관심이 없더라도 충분히 구매욕이 생길 듯한 상품입니다.
아무레도 레고와 비교하게 되는데요
레고 보다 조금 아쉬운 손맛.
조금 아쉬운 피규어 디테일.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적인 오락실 문화를 재현한 참신함과
레고보다 저렴한 가격은 충분한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오락실 건물버전도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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