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 꼬깔콘은 항상 군옥수수맛이 최고였는데 강력한 대항마가 등장했다.
초코파이를 시작으로 유행하는 바나나 열풍에
편승하지 않고 느끼함으로 승부해보겠다는 느낌
예상대로 느끼하다. 마요네즈 찍어먹으면 더 느끼할거 같은데 의외로 덜 느끼함.
결국 앉은자리에서 한봉지 비우고
해태 가루비 타코야끼볼 개봉
옥수수 과자 베이스. 우마이봉 스러움.
맛남. 썩 괜찮음. 의외로 싱크로다 높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버터계의 에르메스 에쉬레 한정 디저트 오믈렛 (0) | 2016.07.03 |
|---|---|
| 일본 오사카 난바역 지하철역 쉽게 찾는 법 (0) | 2016.06.01 |
| 코스트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0) | 2016.03.06 |
| 화정동 소울치킨 ㅠㅠ (0) | 2015.12.19 |
| 2015 서울키덜트페어 방문기 2 (0) | 2015.07.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