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HA (CAPSULE TOY)2017. 2. 5. 19:50

일본 오사카 관광중이라면 꼭 들리게 되는 우메다.


간사이의 관광거점. 오사카의 중심지 ! 

먹거리 쇼핑 엔터테이먼트 모든것을 즐길 수 있는 우메다.

가챠 머신 (캡슐토이) 의 종류 또한 한국과 비교 불가.

(국내 캡슐토이는 일본 서 발매되는 상품 중 일부 만 수입 하는 실정)

거두절미하고 

가챠 머신 포인트 위치 안내 시작합니다.


1. 요도바시 카메라


우메다 ,더 나아가  오사카에서 가장 많은 가챠머신을 구비중인  요도바시 카메라 




지하철에서나와 요도바시카메라 지하 출입구 쪽에 판매하고 있는 가챠 머신.

어지간한 국내 가챠 샵들 규모이지만

여기 있는게 전부가 아니다.


요도바시카메라 지하입구에 자리한 가챠 머신


요도바시카메라 우메다 점엔 세군데에서 가챠토이를 판매하고 있다.

1.지하 출입구

2.지하 2층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앞

3.지하 2층 우측 끝 엘리베이터 앞




지하 2층 하비관으로 내려오면

온갖 종류의 가챠머신이 기다리고 있다.



종류도 엄청나지만

분류도 깔끔하게 해놓아 보기도 편하다.

 만화 캐릭터 게임 (드래곤 퀘스트, 근육맨, 건담 , 드래곤볼 등)

디즈니 상품, 귀여운 동물, 미니어쳐 소품 등


디즈니 가챠

동물 피규어

파워 레인져 등 전대물


지하 2층 하비 매장을 주욱 돌아 우측 마지막까지 돌면

마지막 가챠 코너가 나타나는데

여기까지 다 돌면 이시기에 판매중인  대부분 상품은 거의 다

보았다고 해도 무방하다.




2. 키디랜드 (리뉴얼 중)


일본 내 인기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키디랜드.

각 부스마다 각종 굿즈 피규어 문구 의류까지 없는게 없는 그야말고 캐릭터 쇼핑 천국

캐릭터 가챠도 엄청나지만...


현재는 리뉴얼 중.....

4월 이후에 방문하세요


지하 2층 리라쿠마 스토어에 몇 안되는 초라한 머신만이 남아있다.


 3. 로프트

우메다의 쇼핑몰 로프트

요도바시카메라를 다 돌았다면 더 새로운 물건을 별로 없을 것이지만

이곳엔 VAG (비닐 아트 가챠: 소프비 피규어) 가 있다.

 

로프트 건물 앞 오락실 앞에도 가챠머식이...

상대적으로 오래된 물건들이 많다

로프트 하비 매장안 가챠 코너


좀처럼 많지 않은 비닐아트가챠 머신




4. 만다라케


여긴 가챠 종류는 그닥.

가챠를 좋아하는 사람이 만다라케를 싫어할리 없다.

왔다면 꼭 방문 해보자.







Posted by 유 부남
FIGURE2017. 1. 20. 13:30

일본에서 지난 1월6일부터 시작된 해피밀 선물은 슈퍼마리오.



휴식차 떠났던 일본서 보게된 슈퍼마리오 해피밀

매번 발매시 마다 국내에도 '슈퍼마리오 대란' 이 일으킨 빅히트 상품


이번 마리오 세트는 총 12종으로 가장 큰 스케일





(출처:일본 맥도날드 홈페이지)

 

이전과 다르게 전반기, 후반기 나누지 않고

한번에 12종 모두 구할 수 있다만

선택이 아닌 랜덤이라는 점.


여러개 주문시 맥도날드 점원이 

만져보고 어느정도 중복은 피하는 노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손 흔드는 마리오와 굼바가 나왔다.



 


(출처:일본 맥도날드 홈페이지)


간단히 종류와 기능을 살펴보면

1. 마리오 (손을 흔든다)

2. 루이지 (파이프에서 튀어나옴)

3. 요시 (혀를 내민다)

4. 1UP 버섯 (1up 효과음)

5. ?블록과 일반블록2개 (별이 나옴)

6. 피치 (바닥에 대고 밀면 돈다)

7. 뻐끔 플라워 (파이프 안에서 밖으로 올렸다 내릴 수 있음) 

8. 무적마리오 (여러색의 불빛)

9. 불꽃 루이지 (불꽃을 던지는 시늉)

10.빨간 거북 (뒤로밀면 앞으로 나감)

11. 쿠파 (토한다)

12. 굼바 (블록 위아래로 조정 가능)



일본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공개된 소개 영상

CM 영상


국내에서도 마리오의 인기는 높기 때문에

국내 발매도 시간문제라고 생각된다.

다만 국내에선 랜덤은 지양해줬으면...



Posted by 유 부남
PLAMODEL2017. 1. 7. 19:43



'빙그레 바나나우유 겨울 한정판' 프린팅이 너무 귀여워서

미완성이던 구판 자쿠를 붙여버렸습니다.





허접한데 맘에 드네요.

도색을 할까 생각하다

허접한 그대로 두는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Posted by 유 부남